문화나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바우처 관람후기] 행복한하루였습니다 ★ 문화바우처 관람 후기 : 2012.12.03 문화바우처 홈페이지에 작성해주신 조선희 님의 후기입니다. ★ 제목: 행복한하루였습니다 작성자: 조선희 등록일 2012-12-03처음 보는 멋지고 감동적인 마술공연이라 이용자뿐만아니라 저희직원들도 흠뻑 빠져 관람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신경아선생님께서 서울에서 저희 이용자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나누었던 호두과자 맛있는 저녁 편안하게 오고갈 수 있도록 차량까지 어느한가지 부족함없이 배려해 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리며 환상적인 마술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상상력의 나래를 펼수 있었으면 좋겠.. 더보기 [사랑티켓 관람후기] 로풍찬 유랑극단 - 쥐오줌꽃 사랑 ★ 사랑티켓 관람후기 : 2012.11.05에 올라온 gentoo 님의 글입니다 ★ 제목: 로풍찬 유랑극단 - 쥐오줌꽃 사랑 공연/전시명: 기타 공연 및 전시 작성자: gentoo 작성일: 2012.11.05 쥐오줌꽃 사랑 시인은 묻는다. `너는 커서 무엇이 되려 하는가?` 하지만 공허한 메아리가 들려온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나는 꼬막동네에서 나름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어렵던 시절 순천까지 기차통학하며 더 넓은 곳을 향하여 꿈을 펼칠 수 있었고 들과 꽃을 노래 할 수 있었다. 어느 순간인가 들풀의 풋풋한 향기는 비린내가 되어 코끝을 아리고 불에 그을린 날카로운 대나무가 내 손에 들려 있었다. 어디선가 풍악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런 시국에 유량극단이라니.... 그래도 발걸음은 이미 선.. 더보기 [사랑티켓 관람후기] 명작의 품격 셜록 홈즈 ★ 사랑티켓 관람후기 : 2012.10.30에 올라온 song8201 님의 글입니다 ★ 제목: 명작의 품격 셜록 홈즈 공연/전시명: 셜록홈즈 작성자: song8201 작성일: 2012.10.30 정해진 문화비에서 보고 싶은 공연들을 전부 그것도 제일 좋은 좌석에서 보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명작의 품격은 저에게 단비랍니다.ㅎㅎ 창작뮤지컬로 작년부터 관심이 많이 가던 작품이었는데 드디어! 연강홀에서 보게 되어 설레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탐정소설을 좋아해서 코난 도일 책을 다 보기도 했기 때문에 소설 속 긴장감이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될까 기대도 되었구요^^ 송용진 배우님의 셜록은 조금 과장된 면이 없지않았지만 사건의 몰입도와 범인도 불쌍히 생각하는 인간적인 마음등이 내가 상상하던 셜록 그대로였습니다... 더보기 [사랑티켓 관람후기] 콘텐츠가 좋은 뮤지컬 ★ 사랑티켓 관람후기 : 2012.10.24에 올라온 namian 님의 글입니다 ★ 제목: 콘텐츠가 좋은 뮤지컬 공연/전시명: 셜록홈즈 작성자: namian 작성일: 2012.10.24 공연명: 뮤지컬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공연일: 2012. 10. 19. (금) 8PM 공연장: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캐스팅: 송용진(셜록홈즈), 구민진(제인왓슨),이경수(아담앤더슨), 김효연(루시존스) 2011년 초연 당시 입소문이 자자했던 창작뮤지컬이어서 지난해에 보려고 했었으나 일이 바쁘기도 하고 인연이 닿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 했던 작품이다. 역시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 올해 다시 막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마음이 통했는지 기대 않고 응모한 명작의 품격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지난주 관람할 수 있었.. 더보기 [사랑티켓 관람후기] 그날이 올 텐데 - 생존자 일지 ★ 사랑티켓 관람후기 : 2012.10.23에 올라온 gentoo 님의 글입니다 ★ 제목: 그날이 올 텐데 - 생존자 일지 공연/전시명: 기타 공연 및 전시 작성자: gentoo 작성일: 2012.10.23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을 뿐.` 조짐은 Y2K 문제로 살짝 드러나고 이미 마야문명은 사라졌건만 달력만은 살아남아 2012년을 마지막으로 가리키고... 드디어 암울한 미래는 퍼져가고 있었다. 뮤지컬 배우가 꿈인 스피노자의 음치 전처는 `빌어먹을 세상, 망해버려라~` 고래고래 노래 부르지만 망조가 든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안전 벙커가 있는 전남편의 사과밭으로 한걸음에 달려온다. 그녀는 여전사로 변신 벙커 투자자들과 한정된 공간을 차지하기 위하여 사투를 벌인다. 주주 명단 1 .변.. 더보기 [사랑티켓 관람후기] 지킬앤하이드 ★ 사랑티켓 관람후기 : 2012.10.22 에 올라온 ksu1210 님의 글입니다 ★ 제목: 지킬앤하이드 공연/전시명: 지킬앤하이드 작성자: ksu1210 작성일: 2012.10.22 사랑티켓 이벤트 덕분에 너무 좋은 공연 관람했어요.^^ 로비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신 사람티켓 관계자 분 너무 너무 감사해요 미리 봉투에 표를 넣어 대기 해주셨어요 따뜻한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장에 입장!! 자리도 앞이라 공연이 너무 잘보였어요~ 감사해요~ 두근 거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배우들의 노래가 끝날때 마다 진한 감동이 가슴에 전해져 왔어요 공연 시간내내 집중해서 2막이 끝났을때 너무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아직도 노래가 생생하게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다음번에 부산에 온다.. 더보기 [서울문화바우처] 11월 문화달력 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sculture/130150657505 ◀클릭! 서울문화바우처 행복기자단이 전하는 현장스케치 및 이벤트가 가득합니다! 더보기 블로그 스킨 디자인 이벤트! (11/21~12/11) 더보기 [공공 박물관 특별전시 프로그램] 청풍명월의 바람으로 걸음을 내딛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한국공예관은 문화예술의 조화를 열어가는 그 시작에 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공예(工藝)는 우리생활. 주변에 늘 살아 숨쉬고 있지만, 그 내면으로는 다가가기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진다.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청주시 운천동에 위치한 한국공예관을 찾아가 본다. 햇살이 살며시 비춰주는 내부로 들어가면 따스한 기운이 감싸고 돈다. 전시된 공예품들이 풍기는 미적 아름다움 때문이 아닐까 싶다. 공예품들로부터 발산되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기운을 관람에 앞서 만나 한국공예관 담당자에게서도 느낄 수 있었다. INTERVIEW 한국공예관 김상범 큐.. 더보기 [사랑티켓] 선녀가 나뭇꾼에게서 훔친 것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문화예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티켓으로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를 보고 왔답니다.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 제목을 들었을 때, 뭔가 잘 못 된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나무꾼과 선녀의 이야기의 원작에는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치는 것이 아닌가요? 도대체 무슨 일이 생겼기에 선녀가 나무꾼의 옷을 훔쳤을까요? 지금부터 연극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이야기를 들 어볼까요? 대구광역시 중구 대명동 계명문화대학교 정문에 위치한 엑터스토리, 오늘의 연극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 녀’가 공연된다고..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