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우 유준상과 함께하는 문화바우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문화바우처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26일(일) 뮤지컬 ‘삼총사’ 공연에 문화바우처 청소년 회원 50명을 초청하여 배우 유준상과 함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준상의 적극적인 협조로 뮤지컬 ‘삼총사’ 공연 관람 뿐 아니라 관람 후 유준상과 사진촬영 및 관객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하여 문화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초청에는 뮤지컬 ‘삼총사’ 기획사인 (주)엠뮤지컬컴퍼니도 문화나눔에 동참하여 공연티켓비의 50%를 기부하여 뜻깊은 행사에 함께한다. 

'삼총사'는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유럽 뮤지컬로 지난해 국내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17세기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명의 모험과 프랑스 왕실의 최고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원년멤버인 유준상은 작년에 이어  '삼총사'의 리더이자 전설적인 검객인 아토스 역을 맡았다.

문화바우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평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프로그램 관람 비용을 일년에 5만원 한도 내에서 직접 보조하는 정책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 1588-5683 및  문화바우처 홈페이지 www.문화바우처.kr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