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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문화나누미!

[문화나누미] 문화바우처를 응원하는 사람들


[문화바우처]


문화바우처를 응원하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문화나누미 서혜미입니다.
오늘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중 문화바우처에 숨은 공로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문화바우처 사업이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 예술 활동에 제약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의료급여, 차상위한부모가족)에게
공연 전시 영화 도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관람료 및 CD, 도서 등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단순히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보여주는 사업이 아니라 문화를 통해 잠재능력을 기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문화바우처에 숨은 공로자라니? 어떤 분들 일까요?



문화바우처를 응원하는 사람들 1 문화바우처 모니터 요원


먼저 
문화바우처 모니터 요원입니다.
문화바우처 모니터요원은 문화바우처 사업이 온라인 시스템으로 운영됨에 따라
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오프라인에서 확인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사실 저는 문화바우처 인천지역 모니터요원이기도 하답니다.


5월에 한국문화복지협의회에서 뜬 공고를 보고 지원해 6월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어요.

저희 지역도 그렇지만 지역별로 보통 1~2명의 모니터 요원들이 있습니다.
공연현장에 가서 문화바우처 회원 본인확인, 공연장 서비스, 문화바우처 회원에 대한 배려와
같은 항목들을 점검하고 매번 보고서를 쓰고 있어요.


생각보다 잘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볼 땐 기분이 좋기도 하고, 지적해야 할 사항이 많을 땐 사업개선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상세하게 쓰려고 노력한답니다.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뿌듯함으로 활동종료가 될 12월까지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또 다른 숨은 공모자는 바로바로 문화바우처 문화 자원봉사자입니다.



문화바우처를 응원하는 사람들 2 문화바우처 문화 자원봉사자

 


문화바우처 문화자원봉사자는 문화바우처 회원의 관람 편의를 위한

이동 버스 및 문화공간에서 안내 및 활동보조, 좌석 안내 등 문화바우처 현장 이용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입니다.


2010년 6월30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총 5개 지역에서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30명이 문화자원봉사자 교육 수료 후 문화바우처 사업 현장에서 문화바우처 회원 관람을 돕고 있습니다.


공연장에서 혹시 노란 조끼 같은 옷을 입고 공연관람을 도우시고 있는 분들을 보신다면

그 분들이 바로 문화바우처 문화자원봉사자님들이세요.


힘내시도록 응원부탁드릴께요!




문화바우처를 응원하는 우리


문화바우처사업.

이렇게 숨은 공로자들의 응원까지 받고 있으니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아 있겠죠?

여러분도 문화바우처의 숨은 공모자 한 명이 되어 열심히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바우처  홈페이지  
www.문화바우처.kr   대표전화   1588-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