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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 문화나눔

[문화나누미] 세상에 희망을 파는 'BIGISSUE KOREA"를 만나러 갑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세상에 희망을 파는 ‘BIGISSUE KOREA’ 를 만나러 갑니다. 노숙인 자활을 돕기 위한 월간지 ‘BIGISSUE KOREA’ 를 지하철 역 입구에서 만나본 적 있나요? 이 잡지는 7월 5일에 발간을 시작해 창간호만 4200만부가 팔렸습니다. 일반 잡지에 비해서는 대단한 수치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판매원 14명이 올린 실적이란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BIGISSUE’가 사회에 일으킬 반향이 어떨지에 대해서는 짐작이 오시죠? BIGISSUE의 내용은 재미있는 것들뿐만 아니라 유익하고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는 것들, 영화나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해 여러 가지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배우 문소리 씨는 배우이자 사회구성으로서의 사회적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라던가 익숙.. 더보기
[블로그 이벤트] 웹툰 스크랩 + 블로그 배너 달기 이벤트!! 언제나 우리 가까이, 복권기금 문화나눔 웹툰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0^ 복권이와 나누미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 더 알기 쉽게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1년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을 알고, 또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알리기에 동참해주세요! 이벤트 마감은 12월 19일 자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명께 도서문화상품권(5만원)을 보내드립니다~~ 하나! 웹툰이 담겨있는 포스트를 스크랩하거나, 웹툰을 직접 포스팅해주셔도 좋습니다. 직접 포스팅하실 때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블로그를 링크걸어주시는 센스! 필요하겠죠? 웹툰은 1편, 2편까지 발행되었구요. 다음 주에 3편, 또 4편~ 쭈욱~ 이어지니까요. 이벤트 기간동안 발.. 더보기
[복권기금 문화나눔] 배우 박해미, 유준상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알리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총괄 홍보] 배우 박해미, 유준상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알리다! 2010년 11월 24일 오전 11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 배우 유준상, 박해미 씨가 대회의실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 잠깐만요! 복권기금 문화나눔이 복권기금으로 문화 소외지역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문화예술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것 잊지 않으셨죠?   홍보대사 위촉식 대회의실 내부 모습 위촉식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님과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선정되신 박해미 씨와 유준상 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분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님, 홍보대사 박해미 씨, .. 더보기
[문화로 나누는 행복한기부] '따따따' 문화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세상 '따따따' 문화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세상 - 한국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부/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추진 총괄) 정말 좋은 공연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마포장애인복지관 - 좋은 나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가람 아이들이 박물관에 대해서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가람 지역아동센터 - 다문화가정에게 우리의 전통을 퉁퉁~!! - 한우리가족사랑센터 - 풀어보며 행복했던 만큼 책을 읽으면서도 행복하게 잘 쓰겠습니다. - 강화도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샬롬원 -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이 온라인 나눔(기부)을 통한 문화복지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른바, "따따따”, “문화나눔“ 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 9월 문화나눔사업의 주최, 주관처가 마.. 더보기
[쉽게읽는 문화예술 이야기] 알기 쉽게 이해하는 문화복지 알기 쉽게 이해하는 문화복지 - 김 세 훈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요즈음에는 문화복지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어버렸지만, 처음 문화복지라는 단어가 쓰여질 때만 해도 단어 자체에 대한 낯섦이 매우 컸다. 일반적으로 복지하면 사회복지를 떠올리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에게 물질적, 경제적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을 생각하기 쉽상인 여건에서 문화 복지란 생소한 것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문화복지라는 단어의 출현이 쉽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단어가 뜻하는 바에 대한 부정적 견해도 적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삶의 양식’이나 ‘생활 방식’으로 이해되는 문화가 어떻게 복지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하는 문제에서부터, 사회주의 국가나 전체주의 국가에서처럼 문화를 통치나 조작의 수단이라는 .. 더보기
[수기&사진 공모선정작] 배움과 베품의 즐거움 [수기공모 선정작] 배움과 베품의 즐거움 - 반강호 삶이란 배움의 연속이며 사람의 일생이란 배우는 과정이다.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그것이 곧 배움이다.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재충전’이 필요하다. 각자의 생활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는 자기만의 것이 더욱더 필요하기에 잘 배우느냐 못 배우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쨌든 나는 쉬지 않고 오늘도 꾸준히 배우고 있다. 36년간 청소년들을 지도해온 교직생활을 마감했다. 사회 초년생으로 부산 강서문화원 어르신 문화학교 학생으로 배움을 시작한지 벌써 2년째다. 배움의 길이란 한없이 넓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나는 서예, 풍물 등 여러 강좌 중 색소폰과, 생활 속의 글쓰기를 함께 배운다. 색소폰을 시작 한 지 15 개월, 처음 .. 더보기
[문화나누미] 첫사랑보다 찾아보고 싶은 이천아트홀 찾기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 첫사랑보다 찾아보고 싶은 이천아트홀 찾기! 희미할수록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가지고 있는 정보라고는 그의 이름 단 하나. 한 번쯤은 꼭 만나고 싶은 그. 그를 찾아보려 오늘 용기를 내봅니다. 아련한 첫사랑. 환상에서가 아닌 현실에서 찾아 나설 줄 아는 용기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무모한 용기로 무장한 문화나누미 서혜미. 이천아트홀을 찾아 떠난다. 이천아트홀은 어디에? 차가 있다면 강남에서 3번국도를 이용. 중일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시청 옆 아트홀을 찾아올테지만 차가 없는 관계로 우리는 버스를 탔다. 동서울 종합터미널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강남)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배차간격은 15분에서 30분 간격이다. 첫차는 주중 주말 차이가 있지만 6시 30분이면 두 터미널 .. 더보기
[홍보대사] 배우 박해미, 유준상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에 위촉 배우 박해미, 유준상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에 위촉 복권기금으로 문화소외지역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홍보대사로 배우 박해미 씨와 유준상 씨가 위촉됐다.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11월 24일(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개최된 위촉식에는 오광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예술위원회 임직원과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주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박해미 씨와 유준상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오광수 위원장은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에 홍보대사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 더보기
[지방 문화예술회관 특별 프로그램 지원] 공주문예회관 '2010 유열의 브레멘 음악대' [지방 문화예술회관 특별 프로그램 지원] 가수 유열이 제작한 창작 어린이 뮤지컬 "2010 유열의 브레멘 음악대" 지방문예회관의 운영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공연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방문예회관이 유치하는 프로그램의 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과 문예회관이 자체적으로 제작·운영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홈페이지 www.kocaca.or.kr 더보기
[시배달] 윤의섭, 「바람의 냄새」 (낭송 노계현) 몸의 기억력은 머리의 기억력보다 정확하고 섬세하죠. 건망증은 기억을 갉아먹어도 몸은 결코 제가 겪은 일을 잊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머리보다는 몸의 감각으로 사유하려 하지요. 이 시인은 냄새의 기억으로, 한때 이 땅을 살다간 수많은 삶과 죽음의 비밀을 바람 속에서 찾아내려 합니다. 그 호기심은 이 세상 구석구석에 코를 들이대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세상에 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처럼 시간의 기억을 넘기도 하고, “전혀 가본 적 없는 마을에서 피어나는 밥 짓는 냄새”처럼 공간의 기억을 넘기도 합니다. 그 후각은 “먼 혹성에 천 년 전 피었던 풀꽃 향”과 같이 우주적이며, 그 욕망은 모든 삶이 시작된 ‘발원지’를 찾아내려는 데까지 닿아있습니다. 이 코의 상상력은 수십, 수백만 년 이 땅을 살다간 선조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