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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 유준상과 문화바우처 청소년 회원의 아름다운 만남 지난 일요일인 12월 26일,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 배우 유준상 씨가 본인이 출연하는 뮤지컬 에 문화바우처 청소년 회원 3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가 주관하는 문화바우처사업의 회원인 이들 청소년들은 뮤지컬 를 관람하고, 출연 배우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또한 유준상 씨와 공연을 본 소감, 작품과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날 공연을 관람한 장지은 양(19세,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은 “무대에서 노래 부르며 춤도 추고, 연기하는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 이런 공연을 보면 항상 가슴이 설렌다”며 “직접 유준상 씨도 만나고 궁금한 점도 맘껏 물어봤는데 친절.. 더보기
[문화나누미] 한국도서관협회 문학나눔 현장 속으로! [문학나눔] 한국도서관협회 문학나눔 현장 속으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복권기금 문화나누미 이수진입니다. 지난 12월 3일에 국립중앙도서관 북레스토랑에서 열린 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지만 복권기금 문화나눔 활동은 주‐욱 계속되고 있답니다.  우수문학도서 선정은 분기별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 문학나눔 사업의 일환입니다. 이 사실 꼭 기억해주시길 바라면서 우수문학도서선정보급사업에 대해 간략한 설명 덧붙일게요. #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선정보급사업 소개 문학나눔 사업은 매분기 발간되는 국내 신간문학도서를 대상으로 문학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 우수문학도서를 전국에 보급하여 국민 문화 향수권을 신장하고 문학의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고자 하는.. 더보기
[우수문학도서] 2010년 3분기, 아동 청소년 부문 : 「내일 또 만나」, 「아무도 모르는 일」등 5편 선정 내일 또 만나 안미란 지음 우리교육 (서울) | 2010년 5월 15일 출간 선정평 유년기 어린이의 생활반경은 살고 있는 동네 주변이고 체험 역시 한정적이다. 유아기를 벗어나 혼자 주변공간을 탐색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고, 낯선 사물들을 만나는 시기 어린이의 눈과 마음을 잘 표현한 동화책이다. 어른의 자의식이 침윤되어 있지 않은 깨끗한 동심이 돋보인다. 자신과 닮은 찬이와 여희, 보람이의 모습에 유년기 독자들이 공감과 친근감을 느낄 것이다. 재치 있고 활기찬 삽화도 좋다. 동네가 살아난다, 아이들이 살아난다! 놀이터이자 모험의 무대이고, 삶 배움터인 진짜 ‘동네’에서 동네방네 골목골목을 놀이와 모험으로 채워 가는 찬이와 동네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내일 또 만나》는 빽빽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생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