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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소식/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2012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유열, 박해미 위촉

- 2012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유열, 박해미 위촉 - 문화·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캠페인 진행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9월5일 11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가수 유열, 배우 박해미 씨를 임명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해미와 유열 씨가 홍보대사로 흔쾌히 수락한 데 대해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홍보대사 박해미씨는 문화바우처사업 '희망강연 문화콘서트' 활동을 하면서, 홍보대사 유열씨는 뮤지컬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참여로 문화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와 함께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되는 유열씨는 "예술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이름만 홍보대사가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 필요한 이웃의 소외계층을 찾아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이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박해미씨는 "홍보대사로 다시 위촉되어 무척 기쁘다"며 "그동안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앞으로는 유열 씨와 함께 뜻깊은 문화나눔사업을 후회없이 열정적으로 홍보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위촉식을 통해 아직도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본 사업을 알리는 데 많은 힘을 쏟자는 하나된 마음을 다시한번 다지는 기회도 되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은 문화바우처, 사랑티켓, 소외계층 문화순회,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우수문학도서보급, 공공박물관 전시관 특별전시프로그램,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장애인 창작 및 표현활동 지원 등 총 8개 사업을 통해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키는 사업과 지역문화예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향후 홍보대사 박해미, 유열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 하며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 나눔 활동의 의미를 전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복권위원회가 함께하고 있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담당 백선기 (02-760-458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부 정지은 담당 (02-760-4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