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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문화나누미!

[총괄홍보] 복권기금 문화나눔 명지대학교 총괄홍보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체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은 복권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를 공유하고자 운영되는 따뜻한 사업입니다. 저의 모교인 명지대학교 학생들은 사업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렇게 좋은 사업을 명지대학교 , 후배들에게 알리고자, 차가운 바람을 뚫고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겨울 저녁 캠퍼스는 한산했지만, 다음날 학생들이 포스터와 포스터 안에 넣은 팜플렛을 보고 '복권기금 문화나눔'이라는 사업을 알게  것이라는 상상만으로도 뿌듯함과 기대감이 한껏 밀려왔습니다.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4 라운지인데요, 낮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아 홍보하기에 제격인  ' 플레이스' 입니다.  

(사진출연과 함께 수고해주신 행정학과 07학번 훈남씨에게도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번에 3 음수영군이 포스터에 팜플렛을 담을 있는 포켓을 달았던 것이 생각나 저도 따라 보았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공유할 수록 좋은 거죠!

 




「예술로 만드는 희망에너지.

문화예술을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문화향수 취약계층(경제적, 지리적, 사회적 ) 함께 공연나눔/문학나눔/전시나눔/문학나눔으로

사랑티켓, 우수문학 도서보급, 장애인 창작 표현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본관 2~3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환경은 아름답진 못하지만 캠퍼스 명당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려고 합니다. ^^;

행정학과 07학번 훈남씨가 유심히 포스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행정학과 07학번 훈남씨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에 대해

이런 사업이 있는 몰랐다며,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일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어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위층으로 이어지는 게시판입니다.

본관인 만큼 교양 수업도 다수 몰려있는 곳이라 거의 모든 학과 학생들이 오가는 곳이에요.

포스터를 만들 의외로 힘들었던 부분은 제목 만들기였습니다. T.T

한글 오리기가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더군요.

센스 있게 팜플렛도 살짝 뽑아두었습니다.



     마지막 입니다. 학교 내에 4개의 포스터를 붙였는데요,

당초에 많은 포스터를 제작했으나, 학교 측에서 외부활동 게시물은 4 밖에 붙일 밖에

없다는 원칙으로 단칼에 거절하더군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다시 위층으로 이어지는 본관 게시판입니다.

이번에는 타이틀을 복권기금 문화나눔 리플렛에서 활용하였습니다.

바로 ‘예술로 만드는 희망에너지’입니다.



짜잔! 바로 이렇게 포스터와 함께 걸어두었던 리플렛을 학생들이 모두 가져갔습니다.

비록 바람은 차서 힘들었지만 명지대학교 학생들에게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을 알릴 있어서 무척 뿌듯했습니다.

 

동아리 홍보 이후로 처음 해보는 홍보이자 처음 혼자 해본 작업인데,

친구와 함께 졸업 재미있는 추억을 만든 같아 기억에 오래 남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복권기금 문화나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