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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문화나누미!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디자인]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디자인을 만나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디자인을 담당한

아트디렉터 김제형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축제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지난 14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표적인 디자인 축제답게 국내외 4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1000여 개의 달하는 다자인 콘텐츠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세계적인 거장 디자이너들과 국내 전문 디자이너 55인의 작품은 물론이고 디자인경영을 펼치고 있는 기업들의 전시물부터 생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었다.

 

특히 디지털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특별 기념전 책을 주제로 한 아트 오브제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그래픽 모티브와 캐릭터를 창조한 김제형 아트디렉터 역시 기념전에 참여한 35인의 아티스트 중 한 사람으로 책을 소재로 한 입체적인 디자인작품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그래픽, 관람객과 만나다!


그 동안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온 문화나눔 그래픽 모티브와 문화나눔 캐릭터를 담은 작품 역시 이번 전시회에 내걸려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티브와 캐릭터가 가진 문화 = 피어나는 꽃이란 의미처럼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더 많은 이웃에게 문화나눔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

 

문화나눔을 디자인한 김제형 아트디렉터를 만나다!


이번 페스티벌에 자신의 기발하고 신선한 디자인작품들과 함께 복권기금 문화나눔 그래픽을 전시한 김제형 아트디렉터는 많은 이들에게 문화혜택을 주는 의미 있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을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아름답고 일관성 있는 모티브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작품에 담긴 의미를 소개했다. 아울러 문화나눔처럼 국가차원의 사업 브랜딩도 일반 상업적인 브랜딩처럼 세련되고 일관되게 펼칠 때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도 더 높아질 것이란 당부로 인터뷰를 마쳤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문화나누미> 3기 최형화 기자(ggomangch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