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나눔 홈페이지로 2012.11.14 에 남겨주신 에스더학교지역아동센터의 도서활용사례 보고입니다 ★
시설명: 에스더학교지역아동센터 |
학교에서 센터로 오면 제일 먼저 손에 드는 것이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것은 이제 하나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책이 온 날 정리를 못하고 있으면 아이들이 책을 빨리 보고 싶어 책정리 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먼저 나섭니다.
유치원 아이들은 새 책이 오면 항상 읽어달라고 합니다.
여러번 읽어주고 나면 글자를 모르면서 자기들끼리 책을 들고 읽어주고 있습니다.
몇번 들었던 내용이어서인지 제법 그럴 듯하게 맞추어서 읽는 것을 보면 귀엽고 대견합니다.
우수문학도서의 지원이 없었다면 아이들이 이렇게 책 읽는 것을 좋아하게 되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열람실에 책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재정적 어려움으로 신간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분기마다 새로운 책들을 보내 주셔서 너무 오래된 책들과 신간으로 교체가 되고 아이들도 새 책에 더욱 흥미를 느낍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보고에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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