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복권기금 문화나눔 예술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복권기금 문화나눔 문화나눔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키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인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복권기금 외에 정부 부처 및 기업들의 협찬과 기부를 통해서도 이루어지며 다양한 문화주체들의 협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술은 세상을 만드는 근원이며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킵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은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리고 문화를 통해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엄선한 양질의 문화예술.. 더보기
[문장배달 Best 20] 김연수,「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낭송 김내하, 임진순, 주성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들 지지 마시길. 비에도 지지 말고, 바람에도 지지 말고, 눈에도, 여름 더위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으로 사시길. 다른 모든 일에는 영악해지더라도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 앞에서는 한없이 순진해지시길. 문장배달을 시작한 이후 1년 동안,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결국 우리는 여전히 우리라는 것. 나는 변해서 다시 내가 된다는 것. 비에도 지지 말고, 바람에도 지지 말자는 말은 결국 그런 뜻이라는 것. 우리는 변하고 변해서 끝내 다시 우리가 되리라는 것. 12월 31일 밤, 차가운 바람을 온몸으로 맞고 선 겨울나무가 새해 아침 온전한 겨울나무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다들 힘내세요. 2009. 4. 30. 문학집배원 김연수 김연수,「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낭송 김내하.. 더보기
[문화나누미] 한국음악의 재발견(그대가 그리는 민요) [전통나눔] 한국음악의 재발견(그대가 그리는 민요)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던 지난 9월 24일(금) 6시. 7시 30분 전통나눔 공연 관람에 앞서 심재흥 차장님을 인터뷰 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으로 향했습니다. 국립 국악원 방문도 처음이었고 홍보서포터즈 활동도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라 사실 좀 떨렸습니다. 두둥! 드디어 국립국악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국립국악원의 장엄하고 웅장한 포스 느껴지시나요? 저는 공연과 인터뷰가 있을 예악당으로 곧장 갔습니다. 공연 시작이 한 시간 반이나 남았음에도 벌써 예악당 안은 관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관객들 열기가 상당했습니다.) 드디어! 예악당 안의 아담한 카페테리아에서 심재흥 차장님과 유사원님과의 첫만남! 인터뷰에 앞서 유사원님과 심차장님께서는 웃음으로 저를 따뜻하게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