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창작 및 표현활동 지원]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있는 그 곳, 우리 ‘4번 출구’에서 만나요! - 시각장애인 밴드 <Story of 4번 출구> 와 함께 유쾌한 일요일 오후를 만끽하다.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있는 그 곳, 우리 ‘4번 출구’에서 만나요! - 시각장애인 밴드 와 함께 유쾌한 일요일 오후를 만끽하다. 한가한 일요일 오후, 서울시 한부모센터에서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건물을 들썩거린다.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노래와 동시에 객석에서도 노래를 따라부르는 함성들이 터져나온다. 원곡을 부른 10CM가 아니어도 이렇게나 신이 날 수 있다니. 흥겨운 에너지로 가득 찬 이 다섯 청년들은 누구일까? 노래를 부를 때 만큼은 여느 밴드 못지 않은 패기와 음악성으로 무장한 그들, 는 시각장애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위원회에서 지원받은 복권기금으로 전국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는 는 공연이 진행되는 1시간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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