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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문화나누미!

[복권기금 문화나눔] 배우 박해미, 유준상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알리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총괄 홍보]


      배우 박해미, 유준상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알리다!






2010년 11월 24일 오전 11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 배우 유준상, 박해미 씨가 대회의실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



잠깐만요! 복권기금 문화나눔이 복권기금으로 문화 소외지역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의 문화예술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것 잊지 않으셨죠? 

 
 

                                                               홍보대사 위촉식 대회의실 내부 모습



위촉식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님과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선정되신 박해미 씨와 유준상 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분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님, 홍보대사 박해미 씨, 유준상 씨, 주관단체 관계자분들의 간략한 인사와 함께 위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아홉 개 세부사업 내용과 성과 소개가 있었습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아홉 개 사업 소개 후에는 홍보대사로 선정되신 박해미 씨와 유준상 씨의 간단한 약력이 소개되었습니다.


(<- 위촉식 진행 모습입니다)





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오광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님께서는 순수예술과 전 국민 문예창작 사업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모두가 문화예술의 혜택 받도록 노력하겠고, 궁극적으로 생활 속의 예술 확대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 박해미, 유준상 씨께서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다음으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활동하실 배우 박해미 씨와 유준상 씨의 소감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박해미 씨 소감>
복권기금이 문화예술 나눔 활동에도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이 많아요. 이 사실을 더 널리 알리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들도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는다는 확신이 들도록 알리겠습니다. 저희같이 조금이나마 알려진 배우가 참여한다면 군소 도시나 조그만 마을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하지 않을까, 그러면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더 빨리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역할이지만 끝까지 잘한다는 소리 들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준상 씨 소감>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의 역할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창하게 홍보하는 것보다는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공연을 하고 있는데 더 많은 문화 소외계층 친구들이 공연장을 구경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진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습니다.





오광수 위원장님과 박해미 씨, 유준상 씨의 소감발표가 끝나고 위촉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는 박해미, 유준상 씨 모습



마지막 순서는 기념사진 촬영이었습니다.

 

    

앞으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로 선정되신 박해미, 유준상 씨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주요 행사 및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여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예정입니다.  
 



# 취재를 마치고
 저는 위촉식 취재 전날 평소 좋아하는 두 배우를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설렘으로 잠도 잘 못 이루었답니다. ^^; 떨리는 마음으로 두 분을 직접 뵙게 되었을 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 분 다 TV 속 모습 그대로, 아니 실물이 화면 속 모습보다 더 젊고 멋지셔서 깜짝 놀랐어요. 단순한 일회성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싶어하시는 두 분의 진솔함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박해미 씨, 유준상 씨 앞으로 복권기금 문화나눔을 더욱더 널리 알려주세요. 열정이 넘치시는 두 분 홍보대사의 위촉으로 모든 사람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그날이 한 발짝 성큼 더 앞으로 다가온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저 또한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을 널리 알리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