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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감동/문화나눔 톡!톡!

[문화로 나누는 행복한 기부]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 후원기업 동아제약의 사회공헌 이야기 올해로 28회를 맞는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이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구로근린공원에서 성대히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셨고 그분들의 열정이 늦가을에 불연듯 찾아온 한기를 녹일 기세였습니다. 여성 문학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학적 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국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은 동아제약과 수석문화재단의 후원을 얻어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매년 시상금을 포함하여 행사를 위한 비용 일체를 후원함으로써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이 여성백일장으로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2010년 11월호)는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을 한결같이 후원해 온 동아제약의 기부 문화.. 더보기
[문화나눔 톡톡] 전통나눔 대담 _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 웹진 전통으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_ 복권기금 전통나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모두가 공감하는 전통문화를 통해 예술향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전통문화를 누리는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통나눔 홈페이지 http://www.ngugak.or.kr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http://www.ktpaf.org 전통연희 http://openpan.or.kr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http://www.gung.or.kr 더보기
[쉽게읽는 문화예술이야기] 아나야와 함께하는 <아시아 민요여행> 아나야와 함께하는 Asian Folksong Travel with ANAYA - 민소윤 (그룹 아나야 음악감독) ■ 그룹 아나야 (그룹 아나야)는 전통속의 모든 노래를 바탕으로 현대의 노래를 만들어내는 팀이다. 각종 대회와 해외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고 2009년 영화 워낭소리 음악감독과 OST 발매 등 활기찬 예술창작활동을 하는 팀이다. ※ 아나야 : 봉산탈춤의 묵중이 판을 시작하는 소리(대사)이다. 원고청탁을 받고 처음 드는 생각은 ‘재능이 음악인지라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쑥스러움과 동시에 그럼에도 무더웠던 여름 ‘아나야와 함께하는 작품 속에서 내내 느꼈던 나의 감동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지 않을까?’하는 갈등 속에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을 통한 감동이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면 .. 더보기
[인터뷰] 즉흥프로젝트 Le Point, 장애인의 "가능성의 예술(able-art)"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더보기
[수기]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체험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체험 수기] 또 다른 박물관 체험 이연수 선생님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 어느 해보다도 무더운 이번 여름....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었고, 이를 기다렸다는 듯 다문화아동을 위한 여러 캠프, 체험, 과학교실 등 각종 행사들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마다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안산에 대상자를 모집해달라거나 홍보를 해달라는 문의가 넘쳐났고, 외부노출을 싫어하는 외국인주민의 특성상 다문화아동을 모집하는 일이란 쉽지 않았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체험도 그 중 하나였답니다. 어떤 내용일지,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전에 먼저 보고 싶은 마음에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공존 : 다섯 가지 박물관 생각"이란 주제로“사랑, 기원, 상징과 의미, 생활, 나”라는 테마별 유물들이 전시되어.. 더보기
[쉽게읽는 문화예술이야기] 새로워진 '요즘국악' 친절하게 말 걸기 더보기
[문화나눔 이슈] '예술'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일까? 더보기
[쉽게읽는 문화예술이야기] 동아시아 복식유물로 보는 가족사랑 이야기 더보기
[문화바우처] 아이들의 희망 공작소 아이들의 희망 공작소 “문화바우처” - 김진경(오현중학교 지역사회교육전문가) 교사의 기쁨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방학이 끝난 후 키와 몸이 쑥쑥 자라 학교로 돌아온 아이들을 보노라면, 마치 어제 아침에 본 길가의 꽃망울이 오늘 아침 활짝 피어있는 것을 볼 때와 같이 가슴 뛰고 설레는 일입니다. 올해 오현중학교에 근무한지 4년째. 제가 학교에서 주로 만나는 친구들은 소위 ‘소외계층’ 가정의 친구들입니다. 이 녀석들 중학교 남학생이라 그런지, 아니면 누나뻘로 밖에 보이지 않는 선생님의 얼굴을 보기 쑥스러운 건 지 쉽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선생님이나 어른보다는 동성 또래관계를 더 중요시 하는 시기라는 것도 아이들이 쉽게 선생님에게 마음 열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 더보기
[인터뷰] 문학집배원 김기택 시인, 시와 음악과 그림이 어우러진 유쾌한 만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