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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감동/문화나눔 톡!톡!

[문화로 나누는 행복한기부] '따따따' 문화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세상 '따따따' 문화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세상 - 한국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부/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추진 총괄) 정말 좋은 공연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마포장애인복지관 - 좋은 나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가람 아이들이 박물관에 대해서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가람 지역아동센터 - 다문화가정에게 우리의 전통을 퉁퉁~!! - 한우리가족사랑센터 - 풀어보며 행복했던 만큼 책을 읽으면서도 행복하게 잘 쓰겠습니다. - 강화도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샬롬원 -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이 온라인 나눔(기부)을 통한 문화복지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른바, "따따따”, “문화나눔“ 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 9월 문화나눔사업의 주최, 주관처가 마.. 더보기
[쉽게읽는 문화예술 이야기] 알기 쉽게 이해하는 문화복지 알기 쉽게 이해하는 문화복지 - 김 세 훈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요즈음에는 문화복지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어버렸지만, 처음 문화복지라는 단어가 쓰여질 때만 해도 단어 자체에 대한 낯섦이 매우 컸다. 일반적으로 복지하면 사회복지를 떠올리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에게 물질적, 경제적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을 생각하기 쉽상인 여건에서 문화 복지란 생소한 것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문화복지라는 단어의 출현이 쉽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단어가 뜻하는 바에 대한 부정적 견해도 적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삶의 양식’이나 ‘생활 방식’으로 이해되는 문화가 어떻게 복지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하는 문제에서부터, 사회주의 국가나 전체주의 국가에서처럼 문화를 통치나 조작의 수단이라는 .. 더보기
[문화나눔 톡톡] 전국청소년시낭송축제 관련 좌담 [문학나눔] 전국청소년시낭송축제 관련 좌담 청소년들이여, 멋대로 맘대로 시와 놀아라! 있는 창의력이 샘솟을 것이다. 좌담참석자 정우영 (시인, 한국도서관협회 문학나눔사업추진반장), 박성우 (시인) 최은숙 (휘경여중 교사), 김별 (시인, 고려대 휴학중) 정우영 : 안녕하세요? 오늘 전국청소년시낭송축제(http://nangsong.munjang.or.kr) 관련 좌담 사회를 맡은 정우영입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 박성우 선생님은 청소년들 호출로 전국을 휘돌아 다니셨는데 여독이 좀 풀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최 선생님께서도 별일 없으시지요? 시낭송축제 때 뵙고 학생들과의 유대감이 참 좋으시구나 하고 느꼈는데... 그리고 이제 막 시인이 되신 김별 시인 모셨습니다. 젊은 눈으로 우리 좌담을 좀 가볍게 만들.. 더보기
[예술과의 즐거운 만남] 전통나눔 음악회 [전통나눔] 전통나눔 음악회 - 서은애 (대구 대명동) 늦가을이라 해야 할지 초겨울이라 해야 할지 헷갈리는 날씨인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전통 나눔 음악회에 초대받게 되었다. 전통이란 말도, 나눔이란 말도, 왠지 어딘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기에 다른 생각 하지 않고 선뜻 공연장으로 가게 되었다. 항상 공연을 하러 가기만했지, 오랜만에 가까운 곳이 아닌 시외로 공연을 보러 간다는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들뜨고 부풀어 올랐다. 너무 들뜨고 부풀어 올랐는지 생각한 것 보다 한 시간 반 이상 일찍 안동에 도착해버려 잠시 난감했지만 혼자 이렇게 낯선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얼마 멀지 않다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 당당히 혼자 걸어서 공연장.. 더보기
[예술과의 즐거운 만남] 우리 세가족의 가을 나들이 [사랑티켓] 우리 세가족의 가을 나들이 - 이숙현 (경기도 화성시) 2010년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기 시작하는 9월 우리 부부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가기 위해서 준비를 시작했다. 작년에 투란도트를 본 후 '우리 내년에도 참석 할 수 있으면 꼭 하자' 하며 나름 가을이벤트를 하나 마련했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올 9월부터 오페라 축제 홈페이지를 열심히 다녀가며 프로그램 일정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다가 발견한 프로그램 일정표. 우리 부부는 대구에 사는 게 아니기에 우선 주말 프로그램이어야 하고 시간은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닌 오후 것이어야 하는 등 선택의 폭은 좁았지만 다행히도 주말에 좋은 공연이 있었기에 조금의 아쉬움도 없었다. 그렇게 해서 우린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선택했다. 오페라의 오자.. 더보기
[예술과의 즐거운만남] 다섯 개의 시선 "영상+퍼포먼스+이미지움직임" 프로젝트 [장애인창작 및 표현활동지원] 다섯 개의 시선 "영상+퍼포먼스+이미지움직임" 프로젝트 걷다 보다 먹다 말하다 느끼다 표현하다 -노유리(노들야학 교사) 11월 15일 늦은 7시, 평소 해오던 수업 대신 ‘다섯 개의 시선’팀이 공연을 한다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야학에 올라갔다. 노들야학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는 시험에 나오는 주요과목을 가르치고 있지만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경험이 학생분들에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오던 터라 이 공연이 참 반가웠다. 공연이 시작되고 교실에 들어서자 친숙했던 풍경이 완전히 새롭게 변화해 있었다. 벽을 둘러싼 반사필름(?)과 조명들이 시작부터 ‘새롭다’는 기대감을 품게 했고 호기심을 끌어내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틱하고 몽환스러운 분위기에서 등장한 배우들은 모두 .. 더보기
[지방 문화예술회관 특별 프로그램 지원] 공주문예회관 '2010 유열의 브레멘 음악대' [지방 문화예술회관 특별 프로그램 지원] 가수 유열이 제작한 창작 어린이 뮤지컬 "2010 유열의 브레멘 음악대" 지방문예회관의 운영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공연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방문예회관이 유치하는 프로그램의 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과 문예회관이 자체적으로 제작·운영하는 기획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홈페이지 www.kocaca.or.kr 더보기
[우수문학도서 활용현황] 여기도 책을, 이던책나무 작은도서관 [문학나눔] 여기도 책을, 이던책나무 작은도서관 시설명: 이던책나무 작은도서관 주소: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 9단지 901동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idunlibrary 시설 규모: 지상1층 도서 보유량: 4,500여권 평균 일일 도서대출 현황: 4~50권 우수문학도서 대출 현황: 아직 대출불가입니다. 전체 이용객 숫자: 주로 단지 어린이들 분기: 2010-1 우리 도서관은 2009년 11월에 오픈한 작은도서관입니다. 아직 채 일년도 되지 않은 풋풋한 도서관입니다. 처음 시작은 천여권정도..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여서 이사오는 주민들께 책들 기증받아 자원활동가 여러분들이 3,4살 꼬마아이들 손잡고 나와 몇달을 준비하며 밤늦도록 고생하여 오픈을 했습니다. 주로 이삿짐에서 불필.. 더보기
[우수문학도서 활용현황] 여기도 책을, 관설지역아동센터 [문학나눔] 여기도 책을, 관설지역아동센터 시설명: 관설지역아동센터 주소: 강원도 원주시 1730-12 관설지역아동센터 홈페이지: cafe.daum.net/kwansul 시설 규모: 86.55m2 도서 보유량: 약 1500권 평균 일일 도서대출 현황: 5권 내외 우수문학도서 대출 현황: 50퍼센트 이상 전체 이용객 숫자: 1일 5~10명 분기: 2010-1 안녕하세요 관설지역아동센터입니다~ 먼저 1분기 우수문학도서 잘 받아 보았습니다. 물론 오자마자 바로 도서목록에 추가시키고, 책 겉표지 포장 작업을 먼저 해버렸죠. 그리고!! 지난 09년4분기 우수활용사례에 뽑혀 40권의 책이 추가로 배송이 되었더랬죠. 노력한 보람이 느껴져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1분기 때 받은 책은 총 47권이나 되었습니.. 더보기
[우수문학도서 활용현황] 여기도 책을, 대전 둥근빛작은도서관 [문학나눔] 여기도 책을, 대전 둥근빛작은도서관 시설명: 둥근빛작은도서관 주소: 대전 대덕구 법동 283-1번지 중리종합사회복지관3층 홈페이지: http://junglibokji.or.kr 시설 규모: 165㎡ 도서 보유량: 8,000여권 평균 일일 도서대출 현황: 30명/50권 내외 우수문학도서 대출 현황: 월평균8권 전체 이용객 숫자: 180명 분기: 2010-1 『둥근빛작은도서관』은 대전광역시 법동일대의 지역주민들을 위한 섬김의 공간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지난 6월 리모델링을 통해서 전시공간, 정보이용공간 등 다양한 공간창출을 통해서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주민들의 지식충전소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도서관을 찾아와 도심 속 아날로그 감성을 나눌수 있는 곳입니다. 『우수문학도.. 더보기